2026년부터 K-패스 제도가 개편되면서
기존 환급 방식에 더해 ‘모두의 카드’ 방식이 함께 적용되고 있습니다.
이제는 단순히 일정 비율을 돌려받는 것이 아니라,
한 달 교통비가 기준금액을 넘으면 초과분을 환급받는 구조가 추가되었습니다.
중요한 점은
두 방식 중에서 그 달에 더 유리한 방식이 자동으로 적용된다는 점입니다.
사용자가 직접 선택하거나 계산할 필요는 없습니다.

K-패스 이용 전에 꼭 확인할 조건
K-패스 환급을 받기 위해서는 다음 조건을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 한 달 대중교통 15회 이상 이용
- K-패스 회원가입 완료
- 교통카드 등록 완료
카드를 발급만 해두고 등록하지 않으면
환급이 적용되지 않을 수 있어 이 부분은 꼭 체크하셔야 합니다.
‘모두의 카드’란 무엇인가
‘모두의 카드’는
한 달 동안 사용한 교통비를 모두 합산한 뒤,
정해진 기준금액을 초과한 금액을 환급해 주는 방식입니다.
기존 K-패스가
사용 금액의 일정 비율을 환급해 주는 구조였다면,
모두의 카드는
기준을 넘긴 초과분 자체를 돌려받는 구조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두 방식은 경쟁 관계가 아니라
매달 자동으로 비교되어 더 유리한 쪽이 적용됩니다.
일반형과 플러스형 차이 정리
모두의 카드는 다시 두 가지로 나뉩니다.
- 일반형
요금이 비교적 낮은 일반 대중교통 이용이 중심인 경우 적용됩니다. - 플러스형
GTX, 신분당선 등 요금이 높은 교통수단까지 포함해 적용됩니다.
여기서도 사용자가 직접 선택할 필요는 없고,
이용 내역을 기준으로 자동 판단됩니다.
2026년 환급 기준금액 표 한눈에 보기
아래 표는 한 달 교통비 합산 기준금액을
보기 쉽게 틀(표) 안에 정리한 기준표입니다.
해당 금액을 초과한 부분이 환급 대상이 됩니다.
| 구분 | 수도권 | 일반 지방권 | 우대지원지역 | 특별지원지역 |
|---|---|---|---|---|
| 일반 국민 · 일반형 | 62,500원 | 55,000원 | 50,000원 | 45,000원 |
| 일반 국민 · 플러스형 | 100,000원 | 95,000원 | 90,000원 | 85,000원 |
| 청년·2자녀·어르신 · 일반형 | 55,000원 | 50,000원 | 45,000원 | 40,000원 |
| 청년·2자녀·어르신 · 플러스형 | 90,000원 | 85,000원 | 80,000원 | 75,000원 |
| 3자녀 이상·저소득 · 일반형 | 45,000원 | 40,000원 | 35,000원 | 30,000원 |
| 3자녀 이상·저소득 · 플러스형 | 80,000원 | 75,000원 | 70,000원 | 65,000원 |
표는 이렇게 보시면 편합니다.
내 지역과 유형을 먼저 찾고,
한 달 교통비가 기준금액을 자주 넘는 편인지 살펴보시면 됩니다.
다만 매달 자동으로 유리한 방식이 적용되기 때문에
직접 선택하느라 고민할 필요는 없습니다.
신청부터 등록까지 순서 정리
절차는 복잡하지 않습니다.
- K-패스 참여 교통카드 준비
- 카드 발급 또는 기존 카드 확인
- K-패스 홈페이지 또는 앱 회원가입
- 교통카드 등록 완료
- 다음 달부터 이용 실적에 따라 자동 환급
이 중에서 가장 많이 놓치는 단계는
카드 등록입니다.
자주 생기는 실수 정리
- 카드만 발급하고 등록하지 않은 경우
- 월 15회 미만 이용한 상태에서 환급을 기대하는 경우
- 일반형·플러스형을 직접 선택하려고 고민하는 경우
이 세 가지만 주의해도
대부분의 혼란은 줄어듭니다.
마무리
교통비는 매달 빠져나가는 고정지출입니다.
한 번만 기준을 정확히 이해해 두면
이후에는 크게 신경 쓰지 않아도 됩니다.
2026년 K-패스는
복잡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자동으로 정리되는 구조에 가깝습니다.
이 글이 기준을 잡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