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공부를 조금이라도 하다 보면
어느 순간부터 반복해서 보게 되는 말이 있습니다.
펀더멘털.
단어 같기도 하고,
기준 같기도 하고,
어떤 때는 판단의 근거처럼 쓰이기도 합니다.

처음에는
“전문가들이 쓰는 어려운 말이겠지”
하고 넘겼는데,
공부를 계속하다 보니
이 말을 피해서는 종목을 이해하기가 쉽지 않더라고요.
펀더멘털을 한 문장으로 정리해보면
제가 주식 공부를 하며
조심스럽게 정리해본 한 문장은 이렇습니다.
펀더멘털이란,
이 회사가 지금도 그리고 앞으로도
스스로 버티며 돈을 벌 수 있을지를
살펴보는 기준쯤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정답이라기보다는
공부하면서 마음에 남은 정리입니다.
왜 다들 펀더멘털을 중요하게 말할까
주가는
뉴스 하나에도 흔들리고,
분위기 하나에도 크게 움직입니다.
그럴 때마다
“이렇게 오르거나 내려도 괜찮은 회사일까?”
라는 질문이 자연스럽게 따라옵니다.
사람들이 펀더멘털을 이야기하는 이유는
아마도
주가보다 회사를 먼저 보자는 뜻이 아닐까 싶었습니다.
펀더멘털을 볼 때 자주 언급되는 것들
펀더멘털을 이야기할 때
보통 이런 것들이 함께 나옵니다.
- 매출과 이익이 실제로 나오고 있는지
- 적자가 계속되는 구조는 아닌지
- 부채가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인지
- 주력 사업이 당장 사라질 가능성은 없는지
이걸 전부 완벽하게 분석하지는 못해도,
“이 회사가 얼마나 버틸 힘이 있는지”를
가늠해보는 데 도움은 되는 것 같습니다.
펀더멘털이 좋다, 나쁘다를 쉽게 말하기 어려운 이유
공부를 하다 보니
“펀더멘털이 좋다”는 말도
상황에 따라 다르게 느껴졌습니다.
지금은 실적이 좋아 보여도
산업 전체가 꺾이면 흔들릴 수 있고,
지금은 적자여도
앞으로 달라질 가능성을 보는 사람도 있고요.
그래서 요즘은
좋다, 나쁘다로 나누기보다는
“이 회사는 이런 체력을 가지고 있구나”
그 정도로 이해하려고 합니다.
오늘의 정리
- 펀더멘털은 주식 공부를 하다 보면 자주 나오는 말
- 단어라기보다는 기준에 가까운 개념
- 주가보다 회사를 보게 만드는 질문
- 조급함을 줄여주는 정리 도구
이 글은
설명을 위한 글이라기보다는
주식 공부를 하며
제가 어떻게 이해하게 되었는지를
정리해본 기록입니다.